해파랑 후기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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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향: 처음 술을 오픈할 때 굉장히 향긋한 향이 났습니다. 그리고 먹을때는 버섯향과 비슷한 향이 났으며 개봉 후에도 향긋한 향이 유지 돠었습니다. 향긋한 향과 술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좋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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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맛: 13도로 독하지 않고 향긋한 향과 함께 먹어 더욱 맛있었습니다. 또한, 정종과 비슷한 맛이 나고 오히려 특유의 향이 있어서 뒷맛에서 차별성이 있었습니다. 술을 못하는 사람도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. 맛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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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숙취: 도수도 낮고 약주로 숙취는 전혀 없었습니다. 굉장히 깔끔한 술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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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총평: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향긋한 술이라 좋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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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방주 후기
1. 향: 도수는 18도 이상을 소주와 비슷할 것 같았지만 소주 특유의 알콜 향이 없었습니다. 그래서 더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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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맛: 18도로 조금 독하다는 느낌은 들지만 뒷맛이 깔끔하고 알콜향이 없어서 목넘김이 좋았습니다. 원액으로 마시다가 친구들과 토닉워터에 섞어 먹었는데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. 개인적으로는 시중의 '화요'라는 제품보다 훨씬 좋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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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숙취: 전혀 없었습니다. 정말 깔끔하고 좋았습니다. 해파랑주와 함께 먹어서 걱정을 했는데 전혀 숙취가 없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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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총평: 소주보다 조금 독하지만 깔끔한 술이기에 좋았습니다. 깔끔한 술을 원하실 때 추천드립니다.